☐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 감소하며 OPEC+, 기존 증산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
◦ OPEC+, 기존 증산 규모를 유지하기로 결정
– 1월 4일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과 러시아 등 비(非)OPEC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는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는 기존 증산 규모를 2월에도 유지하기로 했다. OPEC+는 지난 8월부터 매달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하고 있다.
– 기존 증산 합의를 유지하기로 함에 따라 지난 2020년 하루 1,000만 배럴에 달하던 감산 규모는 2022년 9월이면 감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 유가 인상을 우려하며 산유국에 추가 증산을 요구해온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UAE) 및 다른 OPEC+ 국가의 증산 유지 결정이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환영의 뜻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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