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물류·운수 서비스 변화가 시작되었다. 소위 2024년 문제라고 불리는, 2024년 4월 1일부터 시행된 물류 및 운수업 등 근로시간 상한제 도입이 변화의 중심에 있다. 물류 및 운수업에 종사하는 근무자의 근무 조건을 개선하기 위해, 트럭 운전사의 과도한 근무시간을 개선하기 위해 연간 구속시간을 3,516시간에서 3,300시간으로 줄이고, 1일 휴식시간은 8시간에서 기본 11시간으로 늘렸다. 이러한 근로시간 상한제가 시작되면서 발생되는 영업용 트럭의 수송량 부족 문제를 일본 기업들이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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