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IMF 등 주요 기관에서는 고유가로 2022년 이라크가5 %~1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실제 고유가로 인해 지난 2020년의 마이너스 성장에서 2021년 플러스로 전환한 후 연말기준 약 9% 의 높은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 이로 인해 약 600억 달러에 이르던 이라크의 외환보유고는 연말기준 900억 달러 이상에 이르고 있다. 다만 2021년 총선 이후 1년 가까이 정부를 구성하지 못해 풍부한 석유판매대금 수익에도 불구 적절한 예산 사용을 하지 못하고 전년도에 비례해 예산을 지출하다 식량안보법 등 임시법을 통해 일부 시급한 분야에 대한 예산을 지출하는 등 파행적 국정운영이 지속되었던 한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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