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2023년 예산안과 경제성장률로 보는 사우디 경제 전망

코로나로 촉발된 전세계적인 경기불황 이후에도 에너지 위기를 비롯한 국제유가 부담, 달러화 강세 등으로 글로벌 경기는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었고 이러한 경향은 2023년에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하지만 사우디는 세계 최대 에너지 수출국 중 하나로, 국제유가가 높은 수준을 지속하여 유지하면서 IMF에 의하면 2023년 경제성장률 역시 3.7%로 전망되었다. 2022년의 7.6% 보다는 낮지만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고유가로 확충된 정부 재정수입을 바탕으로 프로젝트 사업과 산업 육성 등을 통한 성장에 기인할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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