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통계국은 2022년 중국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대비 3% 증가한 121조207억 위안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GDP 규모는 사상 최초로 120조 위안을 돌파했으나 경제성장률은 개혁개방 이후 두 번째로 낮았다.
코로나 재확산, 내외수 부진으로 4분기 경제성장률이 다시 3% 아래로 가라앉으며 ‘V’자형 반등은 실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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