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캄보디아 신정부 출범 및 내각 구성 동향

지난 7월 23일 실시된 캄보디아 제7대 총선에서 집권여당이 125석 중 120석을 차지하면서 승리한 후 훈 센(Hun Sen) 전 총리는 본인이 총리직을 사임하고 자신의 장남인 훈 마넷(Hun Manet)이 차기 총리직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총선 실시 이후 한 달이 지난 8월 22일 제7대 국회 원구성 회의에서 훈 마넷이 국회의 신임투표를 받아 캄보디아 신임 총리로 공식 취임했다. 노로돔 시하모니(Norodom Sihamoni) 국왕은 훈 마넷 신임 총리에게 국가를 더욱 번영하게 만들 심오한 지식과 지능을 갖춘 지도자라는 뜻의 ‘Kitti Tesaphibal Bindit’라는 칭호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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