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카자흐스탄의 탄소 중립 현황 및 과제

카자흐스탄은 2016년 8월 2일 파리기후협약에 서명하고 2016년 12월 6일 비준했다. 2015년 9월 파리 협정에 공식적으로 서명하기 전에 카자흐스탄은 국가온실가스 감축 목표(NDC, National Determined Contribution)를 제출했다. 그 내용은 2030년 12월까지 1990년 대비 온실가스 배출량 15% 무조건 감소, 국제 투자, 저탄소 기술 이전, 녹색기후기금 등의 지원을 조건부로 25%까지 감소를 목표로 한다.

2020년 12월 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2060년까지 탄소 중립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발표하고, 국가 측정, 보고 및 확인 체계(MTUR)의 도입,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원칙 확산, 그린 투자 유치와 촉진, 에너지의 효율적인 생산, 전기화 등에 초점을 둔 정책을 세웠다. 이후 2023년 2월 2일, 2060년까지 카자흐스탄의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법령을 발표했다.

<전문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