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성 상무부의 통계에 따르면,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 쓰촨성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규모는 35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2% 증가하였고, 사상 최대의 규모를 기록하며 중국 중서부 1위의 자리를 지켰다. 해당 규모는 전체 서부 12개 성(시)의 32.2%를 차지한다. 산업별로 제조업, 첨단기술 산업의 FDI 투자 증가율이 중국 전체 증가율을 상회했다. 한편 2023년 1-7월 쓰촨성의 외국인 직접 투자규모는 19억1600만 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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