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산업성은 8월 4일 「2024년도 경제산업정책의 중점안」을 발표하였다. 일본은 개인소비, 설비투자를 중심으로 코로나 이전 경제 수준을 완만히 회복중에 있다. 2023년 1분기 실질 GDP(2019년을 100으로 가정시)는 일본은 98.8로 비록 미국(105.6), EU(103.6)에 비해서는 더디지만 착실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회복세를 지속적인 성장 흐름으로 만들기 위한 내년도 주요 경제 정책이 「2024년도 경제산업정책의 중점안」에 포함되었다.
크게 5가지 방향인데, ① 최첨단 분야에 대한 투자 촉진 ② 이노베이션 추진 ③ 노동력 부족 등 구조적 과제에 대응 ④ 우방국과 연계를 통한 산업정책·경제안전보장 추진 ⑤ 후쿠시마 부흥 가속화가 그것이다. 니시무라 야스토시 경제산업상(장관)은 “일본 경제 흐름이 변화하고 있는 지금, 구조 개혁을 통해 일본 경제를 성장궤도에 올려놓겠다”며 정책의 의의를 밝혔다. 「2024년도 경제산업정책의 중점안」의 주요 포인트와 시사점을 살펴보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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