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1월 24일 일본 ‘정보기술진흥원(IPA)’은 ‘2023년 10대 정보 보안 위협‘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기업 등 조직 보안에 가장 큰 위협은 ’랜섬웨어’로 나타났다.
‘랜섬웨어’는 네트워크 취약점을 악용하여 컴퓨터 및 내부 시스템에 침입하여 바이러스를 감염시켜 단말기를 잠그고 암호화하여 고객 및 개인의 기밀 정보를 훔치는 악성코드이다.
’24년 6월 일본 경찰청 자료에 의하면 ’22년 일본에서 발생한 ‘랜섬웨어‘피해 사례는 230건에 달한다고 밝혔고 이는 전년 대비 57.5% 증가한 수치이다. 이에 따라 각 기업 및 의료 기관에서 상품 판매 중단 혹은 내부 시스템의 문제를 겪었다. ’23년에는 197건에 달하며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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