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대부분의 에너지 수요를 수입에 의존한 국가였으나 2004년부터 자체 해상 가스전에서 소량의 천연가스를 생산하기 시작하여 수차례의 탐사 실패 후 2009년 대량의 가스전을 발견했고 2017년 초에는 요르단으로 천연가스를 수출했고 이후 이집트 등으로 영역을 확대해나갔다.
1990년대 후반부터 이스라엘 정부는 환경, 비용, 자원 다양화 등의 이유로 천연가스 사용을 장려하기 시작하였으나 2000년대 초까지 이스라엘의 천연가스 사용은 미미하였고 IEC(Israel Electric Corporation)가 여러 개 가스 구동 발전소 건설, 국영 가스 공급망을 구축한 것을 시작으로 2010년도 이후에는 특히 발전시설, 산업 분야는 물론 이스라엘 경제 전반에서 천연 가스의 소비가 크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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