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위드코로나19 싱가포르 동향 및 2023년 진출전망

아세안 유일의 선진 고소득 국가이자 대외개방경제를 표방하는 도시국가 싱가포르에 있어서 코로나19는 어려운 시기였다. 인력, 물자의 흐름이 통제되는 상황에서 싱가포르 경제는 `20년 GDP 성장률이 전년대비 4.1% 하락하였고, 상품교역액 또한 5.2% 추락하는 경험을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국경봉쇄로 값싼 외국인 노동력이 들어오지 못하자 인근국의 값싼 노동력에 의존하던 공공서비스는 지체되기 시작하였고, ‘정원도시(Garden City)’라는 명성에 걸맞지 않게 싱가포르의 거리에는 쓰레기가 쌓여 갔다. 대표 먹거리인 닭고기 요리(Chicken Rice)는 인근국에서 생닭의 수출을 금지하면서 한동안 싱가포르인들의 식탁에 오르지 못했다.

<전문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