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은 1994년에 WTO 가입 신청서를 제출해 옵저버 지위를 획득했고 가입작업반을 설치하여 WTO 회원국과의 협상을 시작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003년 외환거래에 대한 제한을 해제하고 무역자유화 조치를 취했으나 2008년 금융위기로 인해 다시 보호주의 무역 정책으로 선회했다. 특히, 외환에 대한 정부통제가 우즈베키스탄의 WTO 가입을 막는 가장 큰 장애물이었다고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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