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대만 경제부 기술처 자료에 따르면, TSMC로 대표되는 파운드리 분야에서 대만이 차지하는 세계 시장점유율은 70%가 넘고, 후공정과 팹리스 분야에서도 각각 40~50%, 20%대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미-중 무역갈등 이후 기술 주도권 경쟁 흐름 속에 대만 반도체 산업의 국제적 위상과 인지도는 한층 높아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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