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남부에 사상 최악의 대지진 발생
- 튀르키예 남부 지역에서 규모 7.8 대지진 발생으로 사망자 수 3만 5,000명 넘어… 에르도안 대통령, 비상사태 선포
- 튀르키예 역사상 최악의 지진, 내진 설계 미비했다는 점도 대규모 인명 피해 배경으로 지목
이미 경제 위기의 튀르키예 강타한 대지진, 벼랑 끝으로 내몰린 튀르키예 경제
- 10개 도시의 송전선과 가스관에 심각한 피해 발생, 인프라 파손 심각한 수준
- 튀르키예기업연맹, 지진 피해로 인한 피해 규모 840억 달러로 추산… 경제난 가중 불가피
사상 최악의 지진을 ‘인재’로 규정하고 대규모 인명 피해에 대한 책임 따지는 튀르키예 정부
- 튀르키예 정부, 지진으로 붕괴된 건물의 건설업자들 대거 체포
- 부실 시공 업자 체포에 대해 대선 앞두고 비판 여론 잠재우기 위한 민심 달래기용이라는 분석도 제기
전 세계 각국에서 이어지는 인도주의적 지원
- 중동부유럽 이웃 국가들도 튀르키예 지원에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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