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7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Hamas)는 ‘알아크사 홍수 작전(Operation Al-Aqsa Flood)’을 개시한다고 밝히며 이스라엘 영토를 향해 5,000발 이상의 로켓을 발사했다. 하마스 무장세력은 가자지구 국경 장벽을 훼손하고 이스라엘 영토 내에서 군인과 민간인을 공격했다. 사건 직후 이스라엘 내각은 국가가 전쟁에 돌입했다고 선포했으며, 이스라엘군은 ‘철검 작전(Operation Iron Swords)’으로 명명된 대테러 작전을 개시하고 요아브 갈란트(Yoab Galant) 국방장관 명의의 대규모 예비군 동원령을 선포했다.
<전문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