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데탕트, 7년 만에 화해 이어가는 양국
-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7년 외교 단절 끝내고 양국 최고위급 회담에서 대사관과 영사관 재개 합의
- 무함마드 알자단(Mohammed Al-Jadaan) 사우디 재무부 장관, 이란에 투자 의향 밝혀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관계 정상화 합의가 갖는 함의
- ‘비전 2030’ 통해 국가 경제 대전환 노리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과의 관계 회복하는 것이 국익이라는 계산…
- 이란도 자국의 중동 내 입지 강화와 미국 영향력 약화 측면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관계 정상화 도모
중동 내 패권 경쟁 구조의 변화
-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관계 정상화 중재자 역할 자처하는 중국, 중동 역내 영향력 강화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관계 정상화를 반기는 중동 국가들
-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에 이어 시리아와도 관계 정상화하며 광폭 외교
- 압델 파타 알시시(Abdel Fattah Al-Sisi) 이집트 대통령, “지역 긴장을 종식시키기 위한 사우디아라비아의 결정 방향을 환영한다” 발언
반면, 반(反)이란 주장하는 이스라엘, 미국과 관계 강화
- 이스라엘 총리, 이란과의 관계 재개 두고 사우디아라비아에 경고하며 미국 개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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