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5일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은 칸켄디를 비롯한 나고르노-카라바흐 주요 도시를 방문해 국기를 계양하고 분쟁지역 수복을 공식화함.
☐ 인구구성, 종교, 구소련 시기부터 복잡하게 얽힌 역사적 관계로 인해 1992년 1차 전쟁 이후 나고르노-카라바흐를 둘러싼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간 무력충돌이 지속됨.
☐ 아르메니아는 안보동맹의 대응에 실망감을 표명하면서 EU·미국과 협력을 강화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아제르바이잔은 불법적으로 점유 당했던 영토의 정당한 회복이라는 입장으로 해당지역의 재건과 주민 귀환에 집중하고 있음.
☐ EU, 러시아 등의 중재로 양국 간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나 국경획정, 교통회랑의 관할권 문제 등 합의에 난항이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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