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 중국전문가포럼] AI 시대에 미-중 기술패권을 바라보는 관점

2018년 7월 6일, 미국이 340억 달러(약 44조 6,318억원) 규모의 818종 중국산 수입재에 25% 관세를 부과하며 대중국 제재가 본격화되었다. 이에 중국이 미국과 동일한 340억 달러 규모인 미국산 농산품, 자동차, 수산물 등에 25% 보복관세로 응전하면서 미-중 갈등이 부각되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 기술이 산업경쟁력은 물론이고 국가 안보와 지정학적 위상까지도 결정하는 핵심 변수로 부상하면서 무역전쟁에 국한되지 않고 산업, 외교·동맹, 군사·안보 영역까지 갈등 범위가 확장되고 있는 양상이다. 

<전문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