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 중국전문가포럼] 60년만 인구 첫 감소에도 中 새 지도부 “인구 보너스 건재” 강조

□ 지난해 중국 인구는 14억 1,175만 명으로 전년 대비 85만 명이 감소함. 중국 인구가 6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자 중국이 그간 누렸던 인구 보너스가 사라질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됨. 하지만 중국 새 지도부는 중국의 인구 보너스는 여전하며, 고급 인력을 통한 인재 보너스도 형성되고 있다고 강조함. 

◦ 중국 인구가 6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원인에 대해 루제화(陆杰华) 중국인구학회(中国人口学会) 부회장 겸 베이징대학(北京大学) 사회학과 교수는 △ 낮은 출생률 △ 출산 적령기 인구의 감소 등의 요인을 꼽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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