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 중국전문가포럼] 3년 만에 춘제 맞아 고향 방문해

중국에서는 코로나 방역 완화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춘제(春节, 음력설) 연휴로 많은 이들이 고향을 찾았지만, 제로 코로나(고강도) 정책의 급선회로 사망자가 급증하면서 일부는 우울한 명절을 보내게 될 것으로 보임. 3년간 강도 높은 방역 정책으로 소비가 억제된 가운데 가계 저축 증가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함.      

◦ 춘제를 맞은 중국에서는 방역 제한 없이 고향과 사원 등을 방문함.

◦ 코로나19로 가족을 잃거나 투병 중인 많은 이들에게는 이번 춘절이 우울한 명절로 기억될 것으로 보임. 

◦ 감염병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방역 완화 이후 코로나19로 100만 명 이상이 사망했을 것으로 추측함.      

◦ 중국 가계 저축액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새로운 소비로 이어지긴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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