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 중국전문가포럼] 한중일 외교장관회의 부산에서 개최…中 전문가 “한국은 중국 주권 문제에서 신중해야 해”

□ 지난 26일 한중일 외교장관회의가 4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됨. 

◦ 이번 회의에는 박진 외교부 장관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참석함.

– 3국 외교장관은 한중일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여건을 만들고, 필요한 준비 업무를 서두르기로 합의함. 

◦ 이번 외교장관회의에서 한국과 중국은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확인하였으며, 중국과 일본도 양자 회담을 통해 중일 전략적 호혜 관계를 재확인함. 

– 전문가들은 한중, 중일이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각각의 양자 관계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이번 외교장관회의가 중요한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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