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제16대 타이완 총통 선거(한국의 대선)에서 친미 성향의 민진당 소속 라이칭더(赖清德) 후보가 득표율 40.05%로 당선됨.
◦ 타이완에서는 2000년 이래 여당이 8년 이상 집권한 전례가 없었으나, 이번 선거를 통해 민진당이 현재 차이잉원(蔡英文) 총통에 이어 또다시 정권을 잡으면서 기존의 흐름을 뒤바꾸었음.
◦ 미국 대통령과 유럽연합(EU)은 그간 타이완 총통 선거 직후 총통 당선인에 직접 축하를 전했었으나, 이번에는 관례를 깨고 직접적인 축하 메시지를 보내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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