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 중국전문가포럼] 중-캐나다 외교관 맞추방, 경제 제재로 이어질까

□ 중국과 캐나다가 외교관 맞추방에 나서면서 양국의 외교관계가 악화일로를 걷고 있음. 이 상황에서 중국이 중국 내 캐나다 기업에 보복 조치를 취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중국이 개혁 개방을 공언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경제제재의 가능성은 작다는 전망이 나옴.      

◦ 중국이 반중 성향의 캐나다 정치인에 대해 압박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는 소식에 캐나다가 내정 간섭이라며 중국 외교관을 추방하자 중국도 캐나다 총영사 맞추방에 나섬. 

◦ 양국 관계의 악화가 중국에 진출한 캐나다 기업에 타격을 줄 수도 있다는 전망이 제기됨.

◦ 중국이 개방을 기치로 내걸고 외국 기업 유치에 힘을 쏟는 상황이므로 캐나다에 대한 경제제재 가능성은 작을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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