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tGPT가 등장하기 전 중국이 인공지능 분야에서 미국을 추월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탠포드大 인간중심인공지능연구소(HAI)가 발간하고 있는 AI Index 보고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 세계 인공지능 출원건수의 약 52%가 중국, 미국은 17%로 중국이 압도적이다. AI 논문 수 역시 중국이 가장 많았다.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전 세계에서 AI 관련 논문을 가장 많이 쓰는 국가는 중국이며 2021년 기준 약 40%로 절대 1위다. 최근 논문의 질적 수준을 참고할 수 있는 AI 저널의 인용수 비중으로도 2021년 기준 중국 30%, 미국 15%, 유럽이 22%로 중국이 선도하고 있다. AI 논문 출판 수 상위 10개 기관 중 美 MIT를 빼고는 중국과학원, 청화대학교, 중국과학원대학, 상하이교통대학교, 저장대학교, 하얼빈공과대학교, 북경대학교 등 모두 중국 연구소와 대학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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