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 중국전문가포럼] 중국의 시진핑 주석, 6년 만에 베트남 방문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국가 지도자로서 6년 만에 베트남을 방문함. 영유권 분쟁과 같은 갈등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양국은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다양한 합의를 이끌어 냄. 다만 베트남의 대중국 정책은 어디까지나 자국의 안보 보장을 위한 것이며 유화적인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는 분석도 존재함.

◦ 시진핑 주석이 베트남을 방문해 양국 관계 격상에 합의함. 지난 9월 미국과 베트남이 양국 관계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바 있음.

◦ 6년 만에 이루어진 중-베 정상회담은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마무리됨. 

◦ 중국에 대한 베트남의 유화적인 제스처는 군사 충돌을 막기 위한 것이며 베트남은 중국뿐 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모든 국가와의 관계 강화에 나서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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