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 중국전문가포럼] 중국의 라틴아메리카 재생가능에너지 분야에 대한 투자

중국 상무부와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015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 통계 발표’에 따르면 2015년 중국의 해외직접투자는 미화 1,456억 7,000만 달러로 여전히 계속 증가하고 있다. 해외진출 전략인 ‘저우추취’ 전략은 중국이 국제사회와 상생하며 공동 발전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다. 그러나 중국의 해외투자 70%가 아시아에 집중되어 있는데, 2015년 말까지 중국의 라틴아메리카지역 투자금액은 미화 1,263.2억 달러로 중국 해외직접투자금액의 11.5%를 점하였다. 중국 ‘저우추취’ 전략의 지속적인 심화에 따라 라틴아메리카지역은 제품, 기술 및 장비의 수요에서 중국과 높은 일치도를 갖고 있다. 게다가 풍부한 천연자원, 또 브라질, 페루, 칠레, 베네수엘라, 에콰도르, 콜롬비아 등 중국과 라틴아메리카 국가들과의 무역이 지속적으로 밀접한 관계로 심화될수록 중국의 라틴아메리카시장에 대한 매력은 점점 더 커지게 된다. 라틴아메리카에서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태양광과 풍력 등 재생가능에너지시장은 특히 주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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