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 기간 단절됐던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의 외교관계가 극적으로 회복되면서, 이 과정에서 중재 역할을 했던 중국의 외교력과 중동에서의 중국 입지가 증명됨.
◦ 3월 10일 중국과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3국이 공동 성명을 발표함.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은 향후 2개월 안에 베이징(北京)에서 2016년 초 중단됐던 외교관계를 회복하겠다고 합의하면서, 오랫동안 단절된 외교 정상화의 시작을 알림. 중국-사우디-이란 3개국은 국제, 지역 평화와 강화에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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