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방이 중국에 대한 디커플링에서 좀 더 온건한 입장인 디리스킹 추구로 돌아섰지만, 중국은 이를 디커플링과 다를 바 없다고 보고 있음. 미·중의 분열과 대립 속에 유럽 국가들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들과 기업들이 진영 논리를 강요받으며 선택의 기로에 섰음.
◦ 미국에 비해 중국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유럽은 중국과의 디리스킹을 망설이는 분위기임.
◦ 미·중 갈등과 경쟁 속에 국가와 기업들이 힘겨운 선택의 기로에 서 있음. 양 진영을 구성하는 국가와 기업의 범위가 명확하지 않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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