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 중국전문가포럼] 中 주요 도시 인재 경쟁 치열… 베이징·상하이·홍콩도 가세

□ 올해 춘제(중국의 음력설) 이후 중국 내 다수 지역이 인재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광둥성(广东省), 저장성(浙江省), 장쑤성(江苏省), 푸젠성(福建省) 등 동남부 연해 지역에 소재한 성들도 타지역의 인재를 영입하기 위한 각종 우대 정책을 펴기 시작함.  

◦ 최근 항저우시(杭州市)는《호적제도 개혁을 위한 실시의견(关于进一步深化户籍制度改革的实施意见, 이하 ‘실시의견’)》의 의견수렴안을 통해 호적 등록에 필요한 학력 기준을 더욱 완화하기로 함. 

◦ 2017년부터 시작된 인재 유치 경쟁에 큰 관심을 보이지 않던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도 최근 2~3년 전부터 인재 유치 경쟁에 동참함. 

◦ 이 같은 인재 유치 경쟁에 중국 본토 도시뿐 아니라 홍콩도 가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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