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F 중국전문가포럼] 中 매체, 한미 군사 안보 협력 강화는 동북아 정세 불안 초래할 것

□ 한미 동맹 70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문한 가운데, 윤 대통령의 방미 이후 한미 관계의 향방에 대해 중국 매체도 크게 주목하고 있음. 

◦ 윤 대통령은 이번 미국 국빈 방문을 계기로 △ 한미 동맹 70주년 경축 △ 확장 억제(핵우산의 구체적 표현) △ 한미 양국의 인도-태평양 전략에서의 협력 방향 △ 경제 안보 및 산업사슬·공급망 협력 등 4대 의제를 중심으로 미국과 협상할 것으로 알려짐. 

◦ 중국 매체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에서 다루어질 의제의 영역이나 중요도로 볼 때 한미 동맹이 세계적인 포괄적 전략 동맹 관계로 나아갈 것이며, 이는 양국이 동맹을 통해 다루고자 하는 의제가 한반도에만 국한하지 않고 동북아 나아가 세계적인 이슈로까지 확장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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