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정부가 ‘인터넷 플러스’와 ‘인공지능(AI) 플러스’에 이어 로봇 산업 발전을 위한 ‘로봇 플러스’ 정책을 발표함.
◦ 지난 18일 중국 공업정보화부(工信部, 이하 ‘공신부’) 등 17개 부처가 2025년까지 제조업 로봇 밀도를 2020년보다 2배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로봇+’ 활용 방안(“机器人+”应用行动实施方案, 이하 ‘방안’)》을 발표함.
◦《방안》은 분류별 시책을 통해 로봇 활용을 양적·질적으로 확대하고, 로봇 발전과 응용 생태계를 육성해 자체브랜드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며, 중국 로봇 산업의 자립·자강을 통해 제조 강국, 디지털 중국 건설에 속도를 높여 중국식 현대화를 강력하게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힘.
<전문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