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26 합의안에 대한 동남아시아 국가의 입장

필리핀 재무장관, 논의보다 적극적인 행동 촉구

  • 산업국들, 기후 변화의 가장 큰 피해 당사국인 도서국에 지원 늘려야
  • 민다나오 섬을 시작으로 화력발전을 재생가능 에너지로 전환

베트남 팜 민 찐 총리, 기후 변화 대처 위한 기술 발전과 국가 간 협력 강조

  • 2030년까지 석탄 연료 사용 30% 감축, 석탄발전 단계적 폐지에 동의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술 지원을 중심으로 베트남과 파트너쉽 강화 약속

태국 쁘라윳 짠오차 총리, 기후 변화 대처에 플랜B는 없다면서도 2030년 삼림 벌채  중단 서명엔 불참

  • 2025년까지 태국산 전기차 생산 비율 30%를 목표로 전기차 내수 진작에 나선다 
  • 2030년까지 삼림 벌채 중단에 서명한 국가는 128개국… 태국은 서명 거부

인도네시아 지도자들, 이미 서명한 합의안 놓고 엇갈린 입장

  • 2021년 7월 온실가스 감축목표 개정한 인도네시아, 해상 활동에서의 탈탄소화 의지 밝혀
  • 인도네시아 환경부 장관,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삼림과 토지 이용에 관한 글라스고 지도자 선언’에 서명한 지 하루 만에 산림파괴 중단 합의 반대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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