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 아세안·인도·남아시아 전문가포럼] 2023 호주-중국 정상회담 내용 및 개최 배경

☐ 앤서니 앨버니지(Anthony Albanese) 호주 총리가 2023년 11월 4일부터 7일까지 총 4일간 시진핑(Xi Jinping)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중국을 방문함.

☐ 2023년 호-중 정상회담은 코로나19 팬데믹 직후 악화된 양국 관계에 대한 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보복 관세 등과 같은 무역 전쟁에서 벗어나 상호이익의 접점에 집중한 결과라고 볼 수 있음. 

☐ 호주의 총리가 중국을 직접 방문한 것은 7년 만이며 2023년은 호-중 수교 50주년이기도 한 점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상징성이 크다고 볼 수 있으며, 두 국가가 어느 정도의 범위와 지평에서 협력하게 될 수 있을지를 탐색할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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