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개정안 통과로 파키스탄 상·하원이 외국인 투자 촉진 및 보호에 관한 법안(Foreign Investment Promotion and Protection Bill)을 통과시키면서, 그동안 공사가 지연되었던 레코 디크(Reko Diq) 광산 프로젝트 재개의 길이 열리게 됐다. 이에 앞서 12월 9일 파키스탄 대법원도 파키스탄 정부가 레코 디크 광산 프로젝트를 재개하는 게 합법적이라고 판결하면서, 레코 디크 광산 개발을 방해하던 법적 장애물도 걷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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