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헌법위원회가 캄보디아 주요 야당인 촛불당(CP)의 총선 참여 자격 박탈 무효 청원을 기각한 데에 국제사회가 비판을 제기함.
□ 국제사회의 이러한 비판은 지난 38년간 훈센 정권의 반복되는 야당 탄압과 이에 따른 여당의 의석수 지배를 지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됨.
□ 한편, 주요 외신은 제7차 캄보디아 총선이 이변 없이 국민당(CPP)의 승리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나, 지난 제6대 총선과 달리 서방 국가의 비판이 경제적 제재까지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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