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G20 정상회의 개최, ‘글로벌 사우스’ 리더로 입지 다지는 인도
- 합의 어려울 것이란 전망에도 결국 공동선언 채택에 성공
- 아프리카연합(AU)의 G20 합류, 글로벌 사우스 리더 자처하는 인도 입지 굳힐 것으로 기대
기후위기 대응과 식량 안보 강화, 주요 안건으로 논의
-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 용량 3배 늘리기로 합의… 화석연료 중단 합의에는 실패
- 식량 안보 강화와 영양 개선 위해 노력할 것에 합의… 식량 수출 금지하지 않을 것도 약속
인도 국명의 ‘바라트’ 교체 논란, 힌두 민족주의로 인도 내 갈등 최고조
- 인도, G20 만찬 초청장에 ‘인디아의 대통령’이 아닌 ‘바라트의 대통령’으로 표기
- 힌두교와 이슬람교 갈등, 수개월째 폭력 사태로 이어져
G20 정상회의서 극명하게 드러난 중국 · 러시아 VS 서방 대결 구도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 G20 정상회의 불참
- 중국 일대일로(BRI)에 대항하여 인도-중동-유럽 철도 · 항만 연결 구상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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