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식량 · 에너지 안보 위기 겪는 남아시아
- 경제 위기 속 심각한 식량난 겪는 스리랑카 국민들… 주식의 필수 재료인 밀가루 바닥나며 파키스탄도 식량 위기
- 파키스탄 에너지 위기, 겨울 앞두고 요리용 가스조차 부족한 상황, 방글라데시도 에너지 부족으로 정전 사태 갈수록 심각
에너지 사용 제한 또는 공급 루트 다양화 통해 에너지 위기에 대응하는 남아시아 각국
- 외환보유고 바닥난 파키스탄, 긴급 에너지 절약 계획 발표… 상점 영업 시간도 제한
- 방글라데시, 원활한 전력 공급 위해 3월부터 인도의 아다니 발전소에서 전력 수급, 2024년에는 방글라데시 첫 원자력발전소 가동 예정
- 인도 정부의 지원으로 부탄, 720MW 규모의 수력 발전소 공식 운영, 부탄으로부터 전력 공급 확대하는 인도
식량 위기 극복 위해 대책 속속 내놓는 스리랑카와 인도
- 스리랑카 대통령, 식량 안보 프로그램 도입하며 초당적 협력 당부… 빈곤 퇴치 위해 세계식량계획(WFP)으로부터 약 7,500만 달러도 지원 받을 예정
- 인도, 식품 물가 상승 억제 위해 식품 제조업체들에 밀 200~300만 톤 공급 및 저소득층들에게 1년 간 곡물 무료 공급 예정, 세계 최대 규모의 곡물 저장고 건설 계획도 발표
남아시아 각국의 식량 · 에너지 위기 타개책, 다시 저소득층에 영향 미칠 가능성 존재
- 식량 주권 강화 위해 농업분야 디지털 전환 촉진하는 인도 정부, 전통적 농업 종사자들 배제될 것이라는 주장도 제기
- 상점 영업 시간 제한하는 정부의 에너지 절약 계획에 반발하는 파키스탄 소상공인
<전문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