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 아세안·인도·남아시아 전문가포럼] 미얀마 군부 쿠데타 3년차… 오지 않는 미얀마의 봄

쿠데타 2주년 맞은 미얀마, 비상사태 연장하며 장기 집권 포석

  • 미얀마 쿠데타 2년… 미얀마 군부, 국가비상사태 6개월 연장, 이에 따라 8월 예정이던 선거도 연기
  • 미얀마 군부, 반군부 저항 세력의 주요 거점 마을에 계엄령 선포… 친군부 민간인에게는 총기 소지도 허용

미얀마의 심각한 인도주의적 위기

  • 군부의 민간인에 대한 공습 141%, 민가 불타는 빈도 380% 증가… 쿠데타 이후 2년 간 군부의 민간인 학살과 탄압 더욱 심각한 수준
  • 미얀마 탈출한 로힝야 난민 100만 명 이상, 쿠데타로 귀향의 꿈은 더욱 멀어져… 희망 잃어가는 난민들

무장투쟁과 국제사회의 지원 촉구하며 맹렬히 맞서는 저항세력 

  • 이미 네 번의 군사쿠데타 겪은 미얀마, 이전에 비해 저항 의지 더욱 높아
  • 반군부 항쟁의 최전선에 선 국민통합정부(NUG), 중국에 문민정부만이 미얀마 안정시킬 수 있다고 강조… 미국에는 우크라이나 같은 지원 필요하다며 자금 지원 촉구

제재와 군부 퇴진 촉구로 미얀마 군부 목죄는 국제사회

  • 미국과 EU, 미얀마 군부 관계자 및 군부 도운 기업 제재
  • 아세안(ASEAN) 이웃 국가들, 한 목소리로 미얀마 군부 퇴진 촉구

<전문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