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 아세안·인도·남아시아 전문가포럼] 말레이시아, 거듭되는 전직 총리 및 고위 공직자 부패 혐의 피소

말레이시아에서도 고위 공직자가 잇달아 부패 혐의로 피소되고 있다. 2022년 12월 8일 말레이시아 부패방지위원회(Malaysian Anti-Corruption Commission)는 무힛딘 야신(Muhyiddin Yassin) 말레이시아 전(前) 총리 집권 때 600억 링깃(한화 약 17조 7,452억 원)의 자금을 유용한 혐의가 있다며 이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하였다. 여기에는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에 쓸 자금과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비용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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