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F 아세안·인도·남아시아 전문가포럼] 네팔, 인도-중국 갈등 가운데 전 마오주의 게릴라 지도자 총리 임명

☐ 네팔 하원, 마오주의 게릴라 지도자 ‘프라찬다’를 총리로 임명

◦ 네팔, 전(前) 마오주의 게릴라 지도자 총리로 임명돼… 이전 집권여당이었던 네팔 회의당은 야당으로 밀려나

◦ 신임 네팔 총리, 군주제 폐지를 위한 무장 투쟁 벌여온 게릴라를 이끌어… 그러나 왕정 폐지 이후로 두 차례 총리직 맡았으나 권력 투쟁으로 인해 조기 사임

☐ 네팔, 신임 총리 임명으로 친 중국 대외정책 예상돼… 균형외교 추구해야 하는 과제 안고 있어

◦ 신임 네팔 총리, 인도 측에게 친 중국 성향으로 평가 받아… 야당으로 밀려난 네팔 회의당은 친 인도 성향의 외교정책 추진

◦ 신임 네팔 총리로 네팔-인도 관계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 제기돼… 한편, 신임 네팔 총리가 균형외교 추구할 수도 있다는 지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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