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정부가 2023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이브라힘 아미르(Ibrahim Ameer) 몰디브 재무부 장관은 426억 루피야(한화 약 3조 9,412억 원)로 편성된 2023년 새해 예산안을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글로벌 경제 위기 우려가 고조되는 가운데, 재정 및 부채 지속가능성 회복에 예산안의 초점이 맞춰졌다는 게 이브라힘 아미르 몰디브 재무부 장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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