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국제 정세 불안에 대응해 아세안의 맹주이자 대표적인 중립국인 인도네시아가 양국간 평화적인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중재자의 역할에 나서고 있음.
☐ 조코위도도(Joko Widodo)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서방과 러시아 사이에서 중립적인 입장을 유지해왔으며 지난 6월 G7 정상회의, 우크라이나, 러시아와의 정상회의를 통해 중립국 외교 활동을 본격화함.
☐ 7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한 G20 외교장관 및 재무장관회의에서도 서방과 러시아의 갈등 구조는 지속되었으나, 의장국 인도네시아는 G20 회의를 통한 진영간 대화 채널을 유지하면서 중립국 외교 기조를 유지함.
☐ 조코위도도 대통령의 중립 외교 기조는 앞으로도 다양한 양자·다자 외교무대에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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