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분기 동북 지역과 화동 지역을 중심으로 전력난을 겪으면서 석탄화력발전소의 가동 비율을 높이고 국내 석탄 생산량의 증산을 시도한 중국은 2022년 상반기 국내 석탄 생산량을 늘리는 데 성공하였다. 중국국가통계국의 통계에 따르면 중국의 2022년 상반기 (1월~6월) 석탄 생산량은 21억 9,000만 톤으로 2021년 상반기 대비 11% 증가하였다. 중국의 국내 석탄 생산량 증가는 중국 중앙정부가 네이멍구자치구, 산시성, 허베이성을 비롯한 국내 석탄 산지들과 국유기업들의 석탄 생산량과 공급량 증대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국내 석탄 생산 공정의 개선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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