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하반기 일본의 가계소비 동향 및 전망

◆ 금년 2분기 이후 일본의 가계소비는 코로나19 감염병 단계 하향조정(‘23.5월) 등에 따른 펜트업 수요에 대한 기대에도 불구하고 예상보다 부진

◆ 이는 높은 물가상승률이 지속되는 가운데 임금인상이 이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실질임금의 감소세가 지속되는 데 크게 기인

◆ 향후 가계소비는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예상이 중론이나 이를 위해서는 실질임금의 증가 및 코로나19로 축적된 가계 초과저축의 소비 전용이 중요

― 최근(‘23.10월) 민간기관의 민간소비 예측치는 ‘23년(FY기준) +0.4%로 6월 예측치(+1.5%)대비 큰 폭 하향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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