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조업 PMI) 6월 제조업 PMI는 49.0으로 5월(48.8)보다 소폭 상승하였으나, 23.4월 이후 3개월 연속 기준치(50)를 하회하는 등 부진이 지속
□ (비제조업 PMI) 6월 비제조업 PMI는 53.2로 5월(54.5)보다 하락하였으나, 23.1월(54.4) 이후 6개월 연속 기준치(50)를 상회
□ (종합 PMI) 6월 종합 PMI(52.3)는 제조업 PMI의 부진이 지속되고 비제조업 PMI도 하락하면서 5월(52.9)보다 하락
□ 중국경제는 제조업 부진 및 비제조업 하락세가 지속되는 등 2/4분기 들어 리오프닝 효과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약화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성장세 둔화에 대한 우려가 점증
□ 중국정부는 소비‧투자 등 내수가 안정적인 경제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재정 및 통화정책의 실물경제 지원 역할을 강화하는 가운데, 중소․영세기업의 경영난 완화, 저소득층 및 청년층 고용안정 등 취약부문에 대한 정책지원도 확대해 나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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