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정부의 방역기조 전환에 따른 리오프닝 이후 경제활동이 정상화 되면서 소비자물가(전년동월대비)는 오름세를 확대해 왔으나, 2월 소비자물가(3.9일 발표)는 1월보다 오름세가 약화
□ 금년 1월 및 2월의 생산, 소비, 투자 등 실물경제 회복세를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2월 물가가 전월 및 시장예상보다 낮은 수준을 보임에 따라 일각에서는 춘절 이후 중국경제 회복세가 약화된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가 제기
□ 현지 전문가들은 순조로운 리오프닝에도 불구하고 경기회복 여건이 여전히 불안정한 것으로 평가하는 가운데 2월 소비자물가의 오름세 약화는 1월 춘절 효과, 기상여건 개선, 생산자물가 하락 등에 기인하는 것으로 분석
□ 현재의 소비 회복세 등을 감안할 때 향후 소비자물가는 완만한 오름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등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높지 않은 것으로 평가(光大证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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