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중국 12월 제조업 PMI 부진 심화

□ (제조업 PMI) 12월 제조업 PMI는 47.0으로 전월(48.0)보다 하락하면서 22.10월 이후 3개월 연속 기준치(50)를 하회<20.2월(35.7) 이후 최저 수준>

□ (비제조업 PMI) 12월 비제조업 PMI는 41.6으로 전월(46.7)보다 큰 폭 하락하면서 22.10월 이후 3개월 연속 기준치(50)를 하회 <20.2월(29.6) 이후 최저 수준>

□ (종합 PMI) 12월 종합 PMI는 42.6으로 전월(47.1)보다 하락하면서 22.10월 이후 3개월 연속 기준치(50)를 하회

□ 중국정부의 방역정책 기조 전환 이후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급증하면서 12월 제조업 및 비제조업 PMI가 모두 전월 및 시장예상을 크게 하회하는 등 중국 경제는 부진이 심화

□ 지역별로 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상이한 가운데, 중국경제는 22년 4/4분기를 저점으로 이미 확산세가 정점을 지난 지역을 중심으로 생산 및 소비 회복이 시작되면서 2월부터는 경기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예상(浙商证券)

□ 중국정부는 안정 최우선・안정속 성장(稳字当头 稳中求进) 정책기조 하에서 리오프닝 초기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경기회복세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지속하고, 통화정책의 실물경제 지원 강도도 확대할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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