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민은행과 국가외환관리국은 기업과 금융기관의 역외자금조달(외자도입) 거시건전성 조정계수를 종전 1에서 1.25로 상향 조정(10.25일)
– 인민은행은 외자도입의 거시건전성 관리를 더욱 강화하고, 기업과 금융기관의 자금조달 원천을 증대시키며, 자산부채 구조 최적화를 유도하기 위해 기업과 금융기관의 역외자금조달 거시건전성 조정계수를 상향 조정하였다고 발표
– 시장에서는 거시건전성 조정계수의 상향 조정이 역내 달러 유동성을 증가시켜 위안화 약세 압력을 다소 완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평가하나 효과는 다소 제한적일 것이라는 의견도 다수
– 실제 역외로부터의 자금조달은 일반기업과 금융기관보다 부동산 기업들의 저금리 달러자금 조달이 대부분이었으며, 현재 글로벌 주요국들의 금리 인상으로 외화자금 조달 비용이 상승하고, 국내 부동산 기업의 위기로 외화자금 조달 수요가 대폭 감소
– 한편 미 연준의 자이언트 스텝이 계속 이어지면서 미·중간 금리역전 차이가 점점 더 커지고 중국의 수출 전망도 당초보다 비관적으로 예상되면서 당분간 위안화 환율은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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