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중국의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에 대한 홍콩 금융시장의 평가

□ 2022년중 대규모 순유출을 보였던 중국의 외국인 증권자금은 금년 들어 대체로 주식은 순유입, 채권은 순유출을 보이면서 전체로는 소폭 순유입(금년 1~3월중 66억위안, 주식 +1,859억, 채권 –1,793억)을 나타냄

□ 외국인 주식자금은 중국 리오프닝 기대감 등으로 작년 11월을 전후하여 유입이 큰 폭 증가하였으나 최근 유입세가 둔화된 것은 중국 경기반등 기대감이 희석되면서 관망세로 전환된 데 주로 기인하는 것으로 판단

□ 외국인 채권자금의 경우 순유출세가 리오프닝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는 것은 중국 지방정부 부채 이슈 등 재정건전성 우려 및 지정학적 요인 등이 상당폭 작용하는 것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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